오늘은 가즈나 출신의 하킴 아불마즈드 마즈두드 사나이가 쓴 『진리의 정원』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책은 메이저 J 스티븐슨이 편집하고 번역했습니다. 이 현명한 시인은 마음의 순수함이 어떻게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끄는지 설명합니다.
신은 최초의 원인이다.
『[…] 그대가 존재하기 전에, 그대를 위해 그대보다 위대한 분이 그대를 형성할 원인을 모아 두셨다. 하늘 아래 한 곳에서 하나님의 명령과 행위로 네 가지 기질이 준비되었으니, 그들이 모인 것은 그분 권능의 증거이며, 그분 권능은 그분 지혜를 그리는 화가이다. 펜 없이 그대 설계도를 그리고 색채 없이도 완성하실 수 있나니, 노란색과 흰색, 붉은색과 검은색이 아닌, 그대 안에 하나님은 그 작품을 그리고 그대 없이도 그분은 천구를 설계하셨다. 무엇으로 했는가? 바람과 물과 불과 흙으로 했다. 하늘은 영원히 그대에게 노란색과 검은색과 붉은색과 흰색을 남겨 두지 않을 것이다, 천공이 다시 그 선물을 거두어가나, 하나님의 흔적은 영원히 남는다. 색채 없이 그대 윤곽을 그리신 분이 그대 영혼을 절대 다시 가져가지 않는다. 그분은 창조적 권능으로, 그대에게 의무를 부여하셨고, 그 은혜로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로 그대를 만드셨도다. 그분은 말씀하셨다. 「나는 숨겨진 보배였노라. 그대가 나를 알도록 창조를 했고, 카프와 누운으로 귀중한 보석 같은 눈을 만들고 아인으로 가득 찬 입을 만들었다」 […]』
마음의 순수함.
『[…] 그대 영혼과 기도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큰길은 마음의 거울을 닦는 데 있다. 마음의 거울에서 대립과 적대감으로 불신과 위선의 녹을 닦아낼 수 없다. 거울을 닦는 이는 그대의 확고한 믿음이다. 즉,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그대 종교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다. […]
그대 모습은 그대 진흙보다 그대 마음의 거울에서 더 잘 볼 수 있다. 그대가 스스로 채운 사슬에서 벗어나라, 그대 진흙에서 벗어날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진흙은 어둡고 마음은 밝으니, 그대 진흙은 쓰레기통이고 그대 마음은 장미 정원이다. 그대 마음의 빛을 더하는 것은 무엇이든 신의 현신을 그대에게 더 가까이 가져온다. 아부 바크르는 마음의 순수함이 다른 이들보다 컸기에, 그는 특별한 현신에게 은총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