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리 구루 그란트 사히브에서 5절, 시리 라그 63과 64를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참된 평화와 해탈은 세속적인 집착이나 소유가 아니라 오직 신에 대한 헌신과 기억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고 가르칩니다.
『[…] 내면에 덕이 없으니, 어찌 평안을 찾을 수 있는가? 고집 센 만무크는 윤회 속을 오고 간다. 삶의 곡식이 익으면 고개를 숙이고 부러져 썩어 없어지니 오고 가는 것에 어찌 교만한가? 나낙은 말한다. 오 인간이여, 밤의 네 번째 파수에 구르무크는 샤바드의 말씀을 깨닫는다. 너의 숨이 다해 가고, 오 나의 상인 친구여, 노령의 폭군이 네 어깨를 짓누른다. 한 점의 덕도 네게 들어오지 않았으니, 오 나의 상인 친구여, 악에 묶이고 재갈 물린 채 너는 끌려가고 있다. 덕과 절제를 지니고 떠나는 자는 쓰러지지 않으며 생사의 고리에 내던져지지 않는다. 저승사자와 그의 덫은 그를 건드리지 못하고, 사랑의 헌신적 예배를 통해 그는 두려움의 바다를 건너간다. 그는 명예롭게 떠나 직관적 평화와 평정 속에 들고 모든 고통이 사라진다. 나낙은 말한다. 인간이 구르무크가 될 때, 진정한 주님께서 그를 구원하고 영예롭게 하신다. […]
너는 태어나 세상에 나오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네 얼굴을 보고 기뻐한다. 오 인간이여, 그 아이가 속한 유일한 분을 기억하라. 구르무크로서 그분을 네 마음에 되새겨라. […]』
『이 재물과 재산, 그리고 마야는 거짓이다. 결국, 너는 이것들을 모두 남겨 둔 채 슬픔 속에 떠나야 한다. 주님께서 자비로 구루와 하나 되게 하신 자들은 주님의 이름, 하르, 하르를 묵상한다. 나낙은 말한다. 밤의 세 번째 파수에 인간이여, 그들은 떠나 주님과 하나 된다. 밤의 네 번째 파수에 오 나의 상인 친구여, 주님께서 떠날 때를 알리신다. 완전하신 참 구루를 섬겨라. 오 나의 상인 친구여, 네 온 생애의 밤이 지나가고 있다. 매 순간 주님을 섬겨라. 지체하지 말라. 너는 세세 대대로 영원할 것이다. 주님과 함께 영원한 환희를 누리며 생사의 고통을 멀리하라. 구루와 참된 구루, 너의 주님과 스승 사이에는 차이가 없음을 알라. 그분과 만나 주님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에 기뻐하라. […]』











